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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5월, 청와대가 다시 밤의 문을 엽니다. 단 6일간만 진행되는 야간개방 행사 '청와대 밤마실'은 조명, 예술,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로, 올해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.
청와대 밤마실
- 기간: 2025년 5월 1일(목) ~ 5월 6일(화)
- 운영 시간: 오후 7시 ~ 9시 (입장 마감 20:20)
- 장소: 청와대 정문 입장, 대통령 집무실 일원
- 인원: 1일 최대 4,000명 (2회차: 19시 / 20시)
- 입장료: 무료 (사전 예약 필수)
- 아직 자리가 남아있습니다. 서두르세요
청와대 어린이세상
- 날짜: 5월 5일(일) 단 하루!
- 장소: 청와대 헬기장 및 일원
- 콘텐츠:
- EBS 어린이 뮤지컬 ‘한글용사 아이야’
- 역사 해설: ‘봄빛 청와대, 꿈꾸는 역사 놀이터’
- 체험부스: 팝업 북아트, 부채·뷰티 체험 등
관람예약 방법
- 예약 오픈일: 2025년 4월 17일(수) 14:00
- 예약처: 청와대 공식 누리집
- 절차:
- 누리집 접속 → 공연/전시/교육 클릭 → 2025 청와대 밤마실 선택
- 날짜·시간·인원 선택 (1인당 최대 4매)
- 본인 인증 → 카카오톡으로 예약 확인 수신
- 주의사항:
- 중고거래·양도는 절대 금지입니다.
- 모바일보다 PC 예약이 안정적입니다.
인기일자(5.4 ~ 5.5) 조기 마감 예상됩니다
주요 콘텐츠와 행사내용
- 청와단청 – 전통 문양 라이트 아트 본관 투영
- 빛의 길 – 관람객 동선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
- 빛의 숲 – 숲속 동화 같은 조명 (포토스팟)
- 빛의 정원 – 음악 + 조명 공연 (관저 뒤편)
- 뮤직 콘서트 – 매일 19:30
- 5.1 – 섬과도시
- 5.5 – 차유빈 퀄텟
- 5.6 – 네온더키즈
추천동선
정문 → 대정원 → 본관 → 소정원 → 관저 → 녹지원 → 영빈관
- 일부 구간은 야간 제한 (현장 지도 확인)
- 본관은 1층만 개방
주차정보
-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(효자동 196)
- 춘추문 공영주차장 (삼청동 157-69)
- 신교 공영주차장 (자하문로 89)
- 소규모·조기 만차 예상 → 대중교통 권장
준비물 및 유의사항
- 복장: 편한 운동화, 가벼운 겉옷 (5월 밤 기온↓)
- 입장 요건: QR코드 필수·보안 검색 있음 → 최소 20분 전 도착
- 사진: 일부 구역 촬영 금지 → 안내 표지 확인
추가 팁
- 5월 4일 – 서울 스프링 페스타 연계 행사로 19시 1회차만 운영
- 현장 신청 불가, 온라인 예약만 가능
- 예약 취소는 당일까지 가능 (패널티 없음)
왜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을까?
-정치권 일각에서 차기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가능성 제기
- 이에 따라 일반인 개방 중단 가능성 존재
- 문화재청 역시 이번 행사를 "사실상 마지막 야간개방"으로 언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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